제목과 소제목은 독자를 텍스트로 초대하고 안내합니다. 때문에 큰 제목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눈길을 끌어야합니다. 작은 부제목은 특정 섹션을 읽을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제목은 구성을 고정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눈에 띄어야 합니다. 동일한 서체 사용 헤드라인에 본문 서체를 두 배 또는 세 배 크기로 사용하도록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간격, 두께, 정렬 및 대소문자 또는 색상까지 테스트를 해보아야 합니다. 동일한 바디 서체를 재사용하면 시각적인 조화를 이룰 뿐만 아니라 로드되는 글꼴 수가 줄어들어 성능이 향상됩니다. 일반적으로 불필요한 글꼴 파일을 제거하면 사이트 로드 속도가 빨라집니다. 가능하면 가변 글꼴을 활용해야합니다. 서체 결합 더 독특한 제목을 원하면 시선을 사로잡는 동시에 본문 텍스트..
본문에 사용할 서체를 선택한 후에는 브라우저에서 테스트를 거쳐야 합니다. 텍스트가 있을 환경에서 타이핑을 수행하면 최종 결과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기본 페이지 설정 다음은 시작하는 데 필요한 전체 마크업입니다. 뷰포트 meta 태그는 반응형 타이포그래피에 매우 중요합니다. 확대 및 축소하지 않고 작은 화면에서 텍스트를 읽을 수 있도록 하려면 뷰포트가 아닌 장치의 해상도를 대상으로 지정해야 합니다. 단락 구성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단락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문단 설정 시 실제 내용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미 텍스트와 달리 실제 내용은 서체가 페이지에서 실제로 어떻게 보일지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텍스트에 굵게 및 기울임꼴로 된 단어가 있는 경우 HTML에서도 표시하여 페이..
웹용으로 조판할 때는 본문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주요 콘텐츠를 읽는 데 보냅니다. 따라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서체는 눈에 거슬리지 않고 쉽게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웹용 본문 텍스트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하는 특성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넉넉한 x의 높이, 열린 공간, 균일한 간격, 명확한 끝 마무리, 구별 가능한 어센더와 디센더, 스타일과 무게감, 대비, 맥락입니다. 넉넉한 x의 높이 높이는 소문자 x의 세로 측정값입니다. x의 높이는 종종 기준선과 대문자 상단 사이의 거리인 캡 높이의 절반보다 약간 큽니다. x의 높이가 짧을수록 글자가 작아져 글자를 읽을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x의 높이가 너무 높으면 가독성도 떨어집니다. 예를 ..
웹폰트를 사용하려면 웹폰트를 제공하는 방법을 이해해야 합니다. 어도비의 폰트 및 구글 폰트와 같은 타사 서비스를 사용하면 글꼴을 쉽게 포함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글꼴을 선택하고 HTML 문서에 스타일시트 링크를 복사하여 붙여넣은 다음 CSS에서 글꼴을 참조합니다. 어도비 폰트는 수천 개의 서체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지만 해당 글꼴을 사용하려면 어도비의 구독 서비스를 사용해야만 합니다. 그에 반해 구글 폰트는 오픈 소스 서체만 호스팅하지만 구글은 최종 사용자의 데이터를 수집, 저장 및 사용합니다. 결과적으로 선호하는 방법은 웹사이트와 함께 자체 서버에서 웹폰트를 호스팅하는 것입니다. 유형 파운드리에서 라이선스를 부여하든 오픈 소스를 사용하든 글꼴 파일을 자체 호스팅하면 안정성, 독립성 및 개인 정보를 보..
웹 타이포그래피의 역사. 인터넷이 발명된 이후로 텍스트는 웹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30년 동안 웹은 일상적인 커뮤니케이션, 상호 작용 및 비즈니스 거래에 혁명을 일으켰지만 타이포그래피에서 웹으로의 진정한 변화는 지난 몇 년 동안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20년 동안 웹은 웹 표준을 채택하고 레이아웃에 CSS를 사용하고 동적 데이터를 처리하는 등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웹은 처음부터 텍스트를 수용했지만 최근까지 제대로 통합되지 않았습니다. 1990년 12월 12일 팀 버나즈리는 URL, HTTP 및 HTML의 개념을 파악한 후 인터넷에 첫 번째 웹사이트를 게시했습니다. 팀 버나즈리가 시작한 프로젝트는 World Wide Web에 관한 것으로 그가 정의한 "광범위한 문서 세계에 대한 보편적인 액세스를 제..
타이포그래피는 언어를 가시화하는 것을 목표로 활자를 배열하는 기술입니다. 우리는 하루 종일 실생활에서 여러 번의 타이포그래피를 경험합니다. 에세이를 작성하든, 회의록을 요약하든, 프레젠테이션용 슬라이드를 만들든. 아쉽게도, 우리는 대개 어떻게 쓰는 것보다 무엇을 쓰는가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입니다. 좋은 타이포그래피는 우리를 읽게 만듭니다. 좋은 타이포그래피는 실용적입니다. 이를 통해 독자는 형식이 아닌 내용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상적으로는 독자에게 의미가 있기 때문에 눈에 띄지 않습니다. 좋은 타이포그래피는 우리를 느끼게 합니다. 좋은 타이포그래피는 감성적입니다. 서체의 선택은 콘텐츠가 이해되거나 인식되는 방식에 영향을..
글리픽은 종이에 쓰인 것보다는 돌에 새긴 글자 형태를 모방하는 서체 양식입니다. 따라서 이 분류에 속하는 가장 전형적 서체들은 대문자로만 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양식의 특징은 획의 마무리 부분에서 보이는 뭉툭하거나 뾰족한 모양에 있는데, 이는 글자를 돌에 새길 때 사용하는 도구나 기술의 영향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글리픽 스타일의 서체로는 트래이전, 앨버터스 같이 제목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서체부터, 퍼피추아 같이 본문용 서체로 사용 가능한 것까지 다양합니다. 몇 년 전만 해도 미국의 디자인 명문 학교 로드 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의 그래픽 디자인 학과에는 돌에 조각하는 글자라는 선택 과목이 있었습니다. 장인과 같은 선생님의 지도 아래 적절한 재질의 돌을 감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한 학기 결과물..
파리 공항의 사인을 위해 만든 서체 프루티거는 1976년 프랑스에서 에이드리언 프루티거에 의해 탄생되었습니다. 프루티거는 유니버스와 헬베티카를 넘어서는 새로운 산세리프 서체의 개발이라는 목적에 의해 탄생되었습니다. 에이드리언 프루티거는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한 스위스 태생의 서체 디자이너며, 산세리프 서체로 유니버스, 아브니르, 세리프 서체로 메리디언 등을, 슬랩 세리프 서체로 세리파, 글리파, 모노 스페이스 서체로 OCR-B 등을 디자인 했습니다. 한 국가에 대한 경험은 그 영토의 첫 관문인 공항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공항에 도착하면 모든 감각기관은 민첩하게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는 낯선 언어가 들리고 풍겨 오는 냄새도 다르기 마련입니다. 눈에..